공공연하게 알려진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여름 적절한 이름은 킬리안 음바페이다.

 

알바로 모라타가 첼시로 떠난 지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작업 리스트에 있다.

 

화요일 UCLA에서의 트레이닝은 지단과 페레스 그리고 호세 앙헬 산체스가 음바페 영입을 논의를 위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고 있다.


음바페의 영입에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BBC의 세명중 한명이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음바페에게 가장 염려되는건 지단체제에서의 출전시간 확보문제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측은 공격진 4명이 공생관계를 이룰수 없다는 것에는 동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두 가지 가능성을 제안했다. 하나는 이번 여름 음바페를 영입하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모나코에 한시즌만 더 머물라고 선수를 설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음바페는 후자는 거절했다. 비록 레알 마드리드와 모나코가 이적료 부분에서 아직 합의를 이룬건 아니나 음바페의 "OK" 사인만 받아낸다면 모나코와의 이적료 합의는 쉬워질거라 생각하고 있다.  

 

 

출처:
http://cadenaser.com/programa/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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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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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멘디가 맨시티 이적을 합의했다고 한다.

골닷컴은 멘디가 맨시티 이적을 원한다고 보도했지만, 딜의 세부사항이 협상 중이어서 다른 탑 클럽들이 아직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유벤투스와 맨유도 멘디를 원하는 팀 중 하나다.

출처: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ity-transfer-news-mendy-13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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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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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는 유리 틸레망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전 안더레흐트 선수인 틸레망스는 리그 37경기에서 13골 13어시스트, 유로파리그에서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틸레망스는 "AS 모나코는 유럽 무대에서 큰 포부를 지닌 프로젝트를 갖고 있으며, 이를 어린 선수들에 기반하여 진행하고 있다. 야닉 카라스코는 모나코에 대해 잘 말해주었다."

"이러한 요인들이 모나코를 선택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오게 되어 행복하고 모나코와 함께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클럽 또한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바딤 모나코 부회장은 "틸레망스를 영입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벨기에 리그를 제패했으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유로파리그 준결승까지 올랐다. 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원했지만, 그의 선택은 AS 모나코였다. 이는 우리 프로젝트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출처:

http://www.asmonaco.com/fr/article/welcome-to-monaco-9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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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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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파비뉴 영입에 가장 앞서고 있는 팀이다.

 

파비뉴는 맨유한테도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른쪽 풀백과 미드필더로 뛸 수 있다.

 

맨시티는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카일 워커 영입도 원하고 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45m 이하로는 팔 의향이 없다.

 

파비뉴의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지만 카일 워커보다 쌀 것으로 보인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다음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오른쪽과 허리에 더 많은 옵션을 가져다 줄 것이다.

출처: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525200/Manchester-City-leading-chase-Monaco-defender-Fabinh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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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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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50m(£42.7m)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모나코의 티에무에 바카요코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적자금은 £200m 이상이고 협상이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바카요코가 첼시의 첫 번째 사이닝이 될 것이다.

 

첼시의 소스에 따르면 르마에게도 관심이 있지만 모나코가 둘 다 팔 것 같지 않기에 바카요코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딜의 일부로 바추아이의 임대나 영구 이적이 포함될 수 있다.

 

첼시는 오스카 판매금액으로 £60m을 이미 보유 중이며 £76m에 코스타가 팔린다면 이적자금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베고비치와 나단 아케가 본머스로 간다면 £30m 정도가 더 늘어날 것이다.


커트 주마는 발렌시아와 인테르의 관심을 받고 있고 첼시는 임대에 관심 있다.

루카쿠의 몸값 £100m은 첼시가 맞춰줄 수 있는 금액보다 크고 로스 바클리의 몸값 £50m 또한 맞춰줄 생각이 없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이 아스날을 따돌리고 사인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산체스 또한 타겟이지만 PSG와 바이에른과의 경쟁이 매우 심하고 아스날은 그를 해외에 판매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출처: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5/18/chelsea-step-bid-sign-50m-monaco-midfielder-tiemoue-bakay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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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자르딤의 팀은 99-00시즌 이후로 17년만에 리그앙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레오나르도 자르딤의 팀은 리옹의 7연속 우승에 이어 리그앙의 기록 2위인 파리의 5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타이틀을 위해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확정시되던 생테티엔전에서 음바페가 골을 넣음으로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로 인해 파리가 86점 모나코가 92점, 한 경기 남았으므로 모나코의 우승이 자동으로 확정되었습니다.


99-00시즌 이후로 첫 리그 타이틀이며 클럽의 8번째 우승입니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3274/ligue-1/2017/05/17/35604222/monaco-win-first-ligue-1-crown-in-17-years?ICID=HP_BN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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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앙리? 제2의 마샬?

 

유럽 빅클럽들의 시선은 이번 시즌 25골 9도움을 기록한 음바페에게 쏠려 있다.

 

콘테는 음바페를 좋아하며 그를 첼시로 데려오고자 하는데 이는 맨유의 무리뉴 또한 마찬가지다.

 

지단 역시 음바페의 팬인데 곧 100m 유로를 초과하는 금액으로 비드를 넣을 수도 있다.

 

그 정도 금액으로 모나코를 납득시킬 수 있을 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현재 모나코는 음바페에 대한 제안을 들을 생각이 없으며 약 80m 유로 + @의 오퍼도 이미 거절한 바 있다.

 

음바페는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월드컵이 1년 남은 시점에서 다음 시즌 모나코의 계획을 알고자 한다.

 

 

출처:

http://rmcsport.bfmtv.com/football/monaco-une-offre-de-80-meuro-pour-mbappe-refusee-1164541.html

 

 

 

+ 개인적으로 제2의 앙리가 될지 제2의 마샬이 될지 흥미로운 선수입니다.

마샬 또한 맨유 입성시 모나코에서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데리고온 선수였고, 데뷔시즌은 성공으로 보냈지만 현재는 성장이 더딘상태다. 마샬 보다는 멘탈적인면에서 훨씬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여러 포지션에서 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2의 앙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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