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하게 알려진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여름 적절한 이름은 킬리안 음바페이다.

 

알바로 모라타가 첼시로 떠난 지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작업 리스트에 있다.

 

화요일 UCLA에서의 트레이닝은 지단과 페레스 그리고 호세 앙헬 산체스가 음바페 영입을 논의를 위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고 있다.


음바페의 영입에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BBC의 세명중 한명이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음바페에게 가장 염려되는건 지단체제에서의 출전시간 확보문제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측은 공격진 4명이 공생관계를 이룰수 없다는 것에는 동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두 가지 가능성을 제안했다. 하나는 이번 여름 음바페를 영입하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모나코에 한시즌만 더 머물라고 선수를 설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음바페는 후자는 거절했다. 비록 레알 마드리드와 모나코가 이적료 부분에서 아직 합의를 이룬건 아니나 음바페의 "OK" 사인만 받아낸다면 모나코와의 이적료 합의는 쉬워질거라 생각하고 있다.  

 

 

출처:
http://cadenaser.com/programa/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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