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다음시즌 맨유가 리그 타이틀에 도전할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이번 시즌 경기력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시즌 초반 우리는 리그를 탑4로 끝내거나 우승을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리그 우승을 할수있는 선수단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유로파 우승을 통해 챔스가야만 했다"


"우리는 더 잘할수 있고 더많은걸 해낼수 있는 팀이 되었지만 축구는 항상 배워야하고 모든 게임에서 배워야 한다. 우리는 이 다음시즌 이경험을 이용할것이다."


"그래도 이번 시즌 팀에 긍정적인 측면은 있었고 감독님도 우리를 잘 훈련시켰다. 우리가 더 많은 골을 넣고 무승부 경기를 승리로 바꿔낸다면 다음 시즌에 리그 타이틀을 따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


 

출처: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chester-united-news-jesse-lingard-13104715

 

+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처분대상 1순위인 린가드가 이런 인터뷰를 한다니... 주급이 래쉬포드의 2배이면서 볼터치, 결정력, 연계는 1군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인데요.

 

이번시즌 린가드가 놓친 기회에서 반절만 넣어줬어도 빅4에는 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린가드에게 주급 1억4천의 재계약을 안겨준 보드진은 무슨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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