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하게 알려진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여름 적절한 이름은 킬리안 음바페이다.

 

알바로 모라타가 첼시로 떠난 지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작업 리스트에 있다.

 

화요일 UCLA에서의 트레이닝은 지단과 페레스 그리고 호세 앙헬 산체스가 음바페 영입을 논의를 위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고 있다.


음바페의 영입에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BBC의 세명중 한명이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음바페에게 가장 염려되는건 지단체제에서의 출전시간 확보문제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측은 공격진 4명이 공생관계를 이룰수 없다는 것에는 동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두 가지 가능성을 제안했다. 하나는 이번 여름 음바페를 영입하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모나코에 한시즌만 더 머물라고 선수를 설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음바페는 후자는 거절했다. 비록 레알 마드리드와 모나코가 이적료 부분에서 아직 합의를 이룬건 아니나 음바페의 "OK" 사인만 받아낸다면 모나코와의 이적료 합의는 쉬워질거라 생각하고 있다.  

 

 

출처:
http://cadenaser.com/programa/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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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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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일주일 전 "내가 원하는 곳은 내가 선택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몇일 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는 킬리안 음바페를 데려가기 위해서 접촉했다.

 

하지만 그가 맨체스터 시티로 갈 확률은 적어보인다. 그 이유는 킬리안 음바페가 뛰고 싶은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이기 떄문이다.


모나코는 음바페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모나코의 CEO는 선수들의 페이롤 때문에 재정에 있어서 압박을 겪고 있기 떄문에, 베르나르두 실바처럼 이적의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음바페에게 120m라는 가격이 붙은 것도 이러한 이유로 볼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는 지네딘 지단만큼 그를 매료시키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지네딘 지단은 내가 꿈꾸도록 만든 선수였다. 그의 비디오를 볼때 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감독으로서의 지단은 완전히 다르다. 그는 빠르게 결과를 내면서 계속해서 발전하는 대단한 감독이다. 지금은 대표팀에만 집중하고 있다. 내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할 시간이 있을 것이다. 그 이후에 생각하겠다." 라고 말했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마드리드로 가지 말라는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받아들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05/31/592e5fbe468aeb887e8b456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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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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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자르딤의 팀은 99-00시즌 이후로 17년만에 리그앙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레오나르도 자르딤의 팀은 리옹의 7연속 우승에 이어 리그앙의 기록 2위인 파리의 5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타이틀을 위해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확정시되던 생테티엔전에서 음바페가 골을 넣음으로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로 인해 파리가 86점 모나코가 92점, 한 경기 남았으므로 모나코의 우승이 자동으로 확정되었습니다.


99-00시즌 이후로 첫 리그 타이틀이며 클럽의 8번째 우승입니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3274/ligue-1/2017/05/17/35604222/monaco-win-first-ligue-1-crown-in-17-years?ICID=HP_BN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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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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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앙리? 제2의 마샬?

 

유럽 빅클럽들의 시선은 이번 시즌 25골 9도움을 기록한 음바페에게 쏠려 있다.

 

콘테는 음바페를 좋아하며 그를 첼시로 데려오고자 하는데 이는 맨유의 무리뉴 또한 마찬가지다.

 

지단 역시 음바페의 팬인데 곧 100m 유로를 초과하는 금액으로 비드를 넣을 수도 있다.

 

그 정도 금액으로 모나코를 납득시킬 수 있을 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현재 모나코는 음바페에 대한 제안을 들을 생각이 없으며 약 80m 유로 + @의 오퍼도 이미 거절한 바 있다.

 

음바페는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월드컵이 1년 남은 시점에서 다음 시즌 모나코의 계획을 알고자 한다.

 

 

출처:

http://rmcsport.bfmtv.com/football/monaco-une-offre-de-80-meuro-pour-mbappe-refusee-1164541.html

 

 

 

+ 개인적으로 제2의 앙리가 될지 제2의 마샬이 될지 흥미로운 선수입니다.

마샬 또한 맨유 입성시 모나코에서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데리고온 선수였고, 데뷔시즌은 성공으로 보냈지만 현재는 성장이 더딘상태다. 마샬 보다는 멘탈적인면에서 훨씬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여러 포지션에서 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2의 앙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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