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일주일 전 "내가 원하는 곳은 내가 선택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몇일 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는 킬리안 음바페를 데려가기 위해서 접촉했다.

 

하지만 그가 맨체스터 시티로 갈 확률은 적어보인다. 그 이유는 킬리안 음바페가 뛰고 싶은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이기 떄문이다.


모나코는 음바페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모나코의 CEO는 선수들의 페이롤 때문에 재정에 있어서 압박을 겪고 있기 떄문에, 베르나르두 실바처럼 이적의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음바페에게 120m라는 가격이 붙은 것도 이러한 이유로 볼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는 지네딘 지단만큼 그를 매료시키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지네딘 지단은 내가 꿈꾸도록 만든 선수였다. 그의 비디오를 볼때 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감독으로서의 지단은 완전히 다르다. 그는 빠르게 결과를 내면서 계속해서 발전하는 대단한 감독이다. 지금은 대표팀에만 집중하고 있다. 내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할 시간이 있을 것이다. 그 이후에 생각하겠다." 라고 말했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마드리드로 가지 말라는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받아들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05/31/592e5fbe468aeb887e8b456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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