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로이터) -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달러의 강세와 신흥국의 자금유출 가능성을 예상하면서 달러/원 환율의 3개월 전망치로 12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13일자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먼저 달러화 강세를 언급했다. 상반기 중 달러화가 생각보다 약세를 보였는데 이는 미국 경제에 대한 실망이 충분히 반영된 결과이며 미국 경제가 2분기 중 회복세를 보이면서 달러화에 대한 시각도 긍정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 경제는 1분기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2분기 성장률은 우리의 추정에 따르면 전기비 연율 기준 2.5%로 1분기 1.4%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실질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 증가율이 예상보다 양호하고 설비투자 흐름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향후 3개월은 미국 경제에 대한 실망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흥국에서 자금유출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달러/원 환율의 상승을 전망하는 이유로 꼽았다.

 

보고서는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의 자금 이동을 추적하는 KIS 머니맵 지수가 지난주 50.2를 기록하면서 신흥국에서 자금유출이 본격화될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준점이 50인 KIS머니맵 확산지수는 하락할 경우 신흥국에서 자금이 유출되는 흐름이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원화의 경우에는 51 이하에서 약세 압력을 받는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지수가 51을 하회할 경우 달러/원 환율은 평균 3.9%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과거의 패턴이 동일하게 반복된다는 법칙은 없지만 현재 금융시장의 여건에 비춰보았을 때 KIS 머니맵 확산지수는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그러면서 "달러화 대비 원화의 단기적 고평가가 해소되면서 달러/원 환율은 향후 120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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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12일 장 초반 하락세다. 국제 외환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는 모습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2.4원 내린 1148.7원에 출발한 뒤 1147원 선으로 낙폭을 늘렸다.

 

달러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러시아가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인용된 이메일을 공개한 여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JPY= 환율이 113엔대로 떨어졌고 유로/달러 환율 EUR= 은 밤사이 크게 올랐다.

 

/원 재정환율100엔당 1009원 정도로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국내 증시의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12일 이날 밤 예정된 자넷 옐렌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의회 진술 이벤트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이번 주 들어 환율 KRW= 은 뚜렷한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1150원대 후반까지 올랐던 상승세가 꺾이면서 1150원 선으로 밀려난 환율은 전날까지 이틀 연속으로 조정 무드를 나타냈다. 밤사이 역외 시장에서도 환율은 1149-1151원 사이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바 있다.

 

달러/원 환율은 현재 가시적인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해왔던 요인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거나 그 영향력을 상실하면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상태다.

 

북한 리스크가 희미해진 가운데 지난달 말 불거진 프랭클린템플턴 펀드의 원화 채권 매도 재료도 국내 채권에 대한 재투자로 이어졌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지면서 달러/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사라진 상태다.

 

시장에서는 그 동력을 이날 밤 이벤트에서 찾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 옐렌 의장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등과 관련해 어떤 시그널을 보낼지가 관심인 가운데 일각에서는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만한 발언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밤사이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가 뚜렷하게 진행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러시아가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인용된 이메일을 공개한 여파였다.

 

114엔대 중반까지 올랐던 달러/엔 환율 JPY= 114엔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유로/달러 환율 EUR= 은 크게 올랐으며 싱가포르달러와 위안화 역시 밤사이 달러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밤사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날 아시아 장에서 달러화 약세가 추가로 이어지면서 달러/원 환율도 그 영향권에 들어설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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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11일 장 초반 전일비 약보합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50전 내린 1149.0원에 출발한 뒤 이후 1148-1149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환율 KRW= 이 하락하면서 닷새 만에 1150원 아래로 밀려난 조정 양상이 이날 장 초반에도 유효한 모습이다.

 

아울러 지난 7일에 이어 전날도 외국인들이 국내 채권시장에서 현물을 대거 사들인데 따른 환율 하락 기대감도 느껴지는 모습이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분위기는 어제에 이어 계속 아래쪽"이라면서 "1147원 지지 여부가 단기적으로는 중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소폭 상승 중이다.

 

해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엔 환율 JPY= 이 114엔 위에 머무르며 큰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달러화는 유로나 파운드, 싱가포르달러 등 다른 통화들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6원 정도에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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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10일 개장 초반 하락하며 1150원 선으로 밀려났다.

 

주말 사이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고 이에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달러/원 환율 KRW= 은 이같은 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이다.

 

달러/원뿐만 아니라 다른 달러/아시아 환율 쪽에서도 달러화 강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고용지표에서 일자리 수는 예상보다 많이 늘었지만 임금상승률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달러화 강세에 한계가 있는 것 같다"면서 "달러/위안을 비롯해 아시아 쪽 환율들은 밀리거나 아니면 보합권 정도"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개장가로 전일 대비 1.3원 낮은 1153.0원을 기록했고 이후 1149.6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달러/엔 환율 JPY= 은 114엔 부근으로 올라 거래되고 있으며 달러/위안 CNH=D4 이나 달러/싱가포르달러 환율 SGD=D3 은 지난 주말 대비로 소폭 하락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

 

강력한 미국의 고용보고서로 연내 연방준비제도의 또 한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난주 약세를 보였던 금값이 10일에도 근 4개월래 저점 부근에서 반등에 애를 먹고 있다.

 

오전 10시14분 현재 금 현물은 0.13% 내린 온스당 1,211.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은 지난주 2% 이상 하락했고, 금요일에는 3월15일 이후 저점을 찍었다.

 

금 선물 8월 인도분은 온스당 1,210.3달러에서 보합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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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6일 장 초반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환율 KRW= 은 전일 대비 1.5원 오른 1152원에 출발한 뒤 1150원대 초반 레벨에서 계속 움직이고 있다.

 

환율은 전날 서울 시장을 1150.5원에 마친 뒤 이후 역외 거래에서는 1155원대까지 올랐다가 최종 호가로 1153/1154원을 기록한 바 있다.

북한 리스크와 미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나타났던 역외 거래에서의 상승세가 이날 서울 거래에서는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관심을 모았던 FOMC 회의 의사록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고 1150원대에서 당국 경계감이 증폭되는 탓에 상승세가 제한되는 모습이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역시나 장중에는 무거운 분위기다. 연준 의사록도 그다지 매파적이지 않았기에 상승 동력이 약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6일) 달러/원 환율은 계속되는 북한 리스크와 전일 장 마감 뒤 환율이 미국 연준의 회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레벨을 높인 것을 따라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다만 장중엔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공개 이후 달러화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데다 1150원대에서의 외환당국 경계감에 상승세가 멈칫할 가능성이 있다.

 

어제 서울 거래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며 보합권에 마감된 환율은 이어진 역외 거래에서 레벨을 높였다. 전일 서울장 종가1150.50원에서 1155원대까지 상승했다가 최종 호가로는 1153/1154원을 기록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고조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에다 FOMC 의사록에서 매파적인 내용이 담길 수 있다는 관측속에 환율은 레벨을 높였다.

 

하지만 회의록에서 연준의 정책결정자들은 금리 인상 속도를 둘러싸고 견해 차이를 보였고 이에 달러화는 통화바스켓 대비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이 113엔을 약간 넘는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도 의사록 공개 이후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런 가운데 장중엔 외환당국 변수가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북한발 상승 압력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환당국이 이로 인한 환율 상승을 가로막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미 당국이 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미세조정을 통해 환율을 관리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정이 증폭되고 있다.

 

장중 역외 동향 등에 따라 환율이 상승폭을 늘리려는 시도에 나설 수 있지만 어제 1150원 위에서 그랬듯이 매도 주문이 두텁게 형성되면서 이같은 시도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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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5일 장 초반 전일 종가를 중심으로 엎치락뒤치락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일단은 북한 미사일 재료로 인한 상승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시장 심리도 엇갈리면서 환율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4원 높은 1152.0원에 출발한 뒤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1150.0원 아래로 밀려났다가 오전 9시33분 현재는 전일 종가인 1150.6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어제 런던 역외 시장에서도 일부 오프쇼어는 팔기도 하더라"라면서 "오늘 서울 장에서도 시장 분위기가 일방적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소폭 하락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매도 우위로 거래를 시작하고 있다.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주요 환율들에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달러/엔 JPY= 은 113엔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북한의 위협으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며 금값은 5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내일 오전 3시 발표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회의록을 기다리고 있다.

 

금 현물은 오전 10시31분 현재 0.23% 상승한 온스당 1226.4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 인도분도 0.57% 오른 온스당 1226.2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대형중량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강력히 비난하면서 북한으로부터의 위협 고조에 맞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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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지난달 후반 이후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아직 FX 옵션 시장에서는 변동성(Volatility, 이하 볼)이 소폭 반등하는 수준에 그치는 등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은 모습이다.

 

아직 옵션 시장은 달러/원 환율 KRW= 의 본격적인 상승세를 반영하지 않는 모습으로 현물 환율의 추가 상승 기대감 역시 약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4일 오전 현재 달러/원 볼 KRWVOL= 은 1개월물이 8.35/9.05%에 호가가 제시되고 있다. 이는 달러/원 스팟 환율이 1120원 부근에서 정체 양상을 보일 당시 7%대까지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반등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말과 올해 초 10%를 웃돌았던 때와 비교하면 아직 크게 낮은 수준이다.

 

2개월물 이상 1년물까지 다른 기간물들도 마찬가지로 지난달 중순의 최저치에서는 반등했지만 역시 연초 레벨과 비교해서는 거리가 있는 수준이다.

 

한 시중은행의 옵션 담당 외환딜러는 "볼이 좀 오르기는 했지만 스팟이 오른 것에 비하면 약한 편이다. 볼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분위기는 아니다"라면서 "아직 옵션시장은 추세적인 달러 강세로 판단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그러면서 "아직 업체들이 들고 있는 물량도 많고 1150원 부근에서는 공방이 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1160원 정도를 넘어서면 옵션 시장도 좀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후반 세 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 같지 않다고 구겐하임 파트너스 글로벌의 CIO 스캇 미너드가 3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경제의 일부가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미너드는 한 인터뷰에서 미국 채권시장이 인플레이션이 1.5% 이하에 머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면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있어 앞서간 것일 수 있고 긴축의 끝에 훨씬 더 가까워진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품과 에너지, 의류, 소매 등 가격 하방 압력을 경험하고 있는 부문이 늘어가고 있는 것은 물가 상승세가 곧 연준의 2% 목표를 향해 가속화되지 않도록 만든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황이 이렇다면 시장은 연준이 추가적인 가격 하방 압력을 피하기 위해 금리 인상 사이클을 더 빨리 멈춰야할 것이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너드는 한편 리스크 자산이 여전히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정자산 시장이 장기간의 저금리 시기에 빠져있는데, 이는 자산 가격의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주식과 채권은 이렇게 비쌌던 적이 별로 없고 시장의 자기 만족은 점점 문제가 된다. 투자자들은 만일에 대비하고 올해 후반 기회를 이용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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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3일 장 초반 소폭 하락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60전 낮은 1143.50원에 출발한 뒤 이후 1141-1143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주말 역외환율이 약보합세로 마감된 영향에 이날 환율 KRW= 이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혼조적인 대외 변수 속에 특별한 방향성은 없는 상황이다.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지난 주말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주요 통화 대비 제한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된 바 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소폭 상승 중이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1140원대 레인지 장세로 보고 있다. 1140-1148원 정도로 보고 접근하려 한다. 현재로서는 위아래 양쪽을 뚫을 만한 동력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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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로이터) - 환율이 밤사이 상승하면서 전고점이자 중요 저항 레벨로 여겨졌던 1140원대 중반 레벨을 넘어섰다.

 

주목할 만한 점은 국제 외환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가 간밤에도 전방위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유로/달러 환율 EUR= 이 1.14달러대로 뛰어올랐고 파운드 환율 GBP= 은 1.3달러를 넘어섰다.

 

그동안 달러화 약세에 역주행했던 달러/엔 환율 JPY= 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112엔 초반대로 레벨을 다소 낮췄다.

 

그런데 달러/원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한 때 1148원까지 올랐다가 최종 호가로 1146.50/1147원을 기록했다.

 

이를 두고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는 밤사이 해외 증시가 급락한 것을 지목하면서 이로 인한 리스크 오프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의 낙폭이 컸다. 유럽 증시 역시 9개월 만에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KRW= 은 글로벌 달러의 흐름보다는 주식 쪽 동향의 영향을 받으며 추가 상승을 저울질할 전망이다. 최근 호조를 보이면서 2400선까지 전진한 국내 증시의 코스피지수 .KS11 가 이날 해외 증시 급락 여파를 얼마나 받느냐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기술적으로는 1140원대 중반 레벨이 돌파되면서 1150원은 물론 1160원까지도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월말이자 반기 마지막 날을 맞아 그리고 1140원대 후반으로 높아질 레벨에 수출 업체들이 네고 물량을 얼마나 내놓을지가 변수다. 또 만약 장중 환율 상승폭이 커질 경우 당국이 움직일 가능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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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27일 장 초반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환율 KRW= 은 전일 대비 3.10원이 낮은 1134원에 출발한 뒤 이후 1134-1135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이 전날까지 사흘째 하락하면서 지난주 1140원대로 올라섰던 상승 분위기는 꺾인 상황이다. 환율은 간밤 역외 시장에서도 하락 분위기를 이어갔다.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유로존의 완화적 통화 정책을 옹호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 영향에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 모멘텀이 달러/원 환율에는 별다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 JPY= 이 111엔대 후반 레벨로 상승한 가운데 엔/원 재정환율 JPYKRW=R 은 100엔당 1010원대 초반 레벨로 떨어졌다.

 

국내 주식시장은 장 초반 보합세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소폭의 매도 우위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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