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축구대표팀대신 풋살선수들을 선발해 9월 9일 웨일즈와의 uefa네이션스리그에 내보낼수도 있습니다.


현재 덴마크 1군 국가대표선수들은 덴마크축협과의 상업적 분쟁때문에 새 국가대표팀 활동에 사인하는걸 거부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축협은 대안으로 덴마크 하부리그의 선수들을 슬로바키아와 친선전, 웨일즈와의 uefa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시키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덴마크 슈퍼리그(1부)와 2부리그 클럽들은 자신들의 선수들을 보내길 원치않았고 대신 풋살선수들을 불렀습니다.

 

덴마크의 언론인 Ekstra Bladet에 따르면 이주의 덴마크 축구대표팀엔 몇몇 풋살선수들이 포함될걸로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두명정도의 축구선수(풋살선수가아닌) 가 덴마크 대표팀에 뽑힌것으로 보입니다.

 

덴마크 방송협회에따르면 덴마크 3부리그 avarta의 두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둘중 한명만이 자신을 밝혔는데 30세의 스트라이커인 크리스타인 오펜베르그로서, 덴마크 3부리그 득점왕을 이번시즌에 차지한선수입니다. 3부선수들이 덴마크 국대에 일부 선발된걸 알 수 있는것입니다.


현 덴마크 대표팀감독인 아게 하레이데와 코치 욘달토마손은 욘 옌센 감독이 임시로이끄는 슬로바키아와 웨일즈 경기를 담당하지 않을것입니다.


덴마크 축구협회는 하레이데 감독이 직접 선택한 선수들이 구성되지않은 이번 덴마크대표팀의 두경기를 이끌지않아도 된다고 결정내렸습니다.

 

일요일에 덴마크 축구협회는 덴마크 선수협회가 이전계약에 따라 2경기를 치루는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대신 협회는 이전에 국대에 참가하지않았던 새 선수들로 구성하기위해 자국 클럽들에게 서신을 보냈습니다.


웨일즈대표팀은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을 이끌었던 슈마히켈,크리스텐센,에릭센같은 스타들이없는 대표팀과 네이션스리그를 치를것으로 보입니다.

 

덴마크 선수협회의 일원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선수들은 이전조건에서 다시 경기를 치를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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