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마이클 킨 25m에 재영입 착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번리의 마이클 킨에게 25m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그를 다시 데려오려고 한다. 킨은 2015년에 2m의 이적료로 번리에 입단했고 올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수비수 중 하나로 발전했다.


유나이티드는 번리에 킨을 이적시킬 당시에 킨이 이후에 이적할 시에 25%의 이적료를 지급받는 조항을 넣었고, 다른 팀들보다 이적료를 덜 사용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유나이티드의 팬이였고 유스팀이였던 킨은 현재 2만 5천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지만, 유나이티드로 돌아간다면 이의 4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마이클 킨을 임대를 보낸 뒤에 이적을 시켰는데, 무리뉴 감독은 그를 보냈으면 안됐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또한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 에버튼의 루카쿠와 함께 영입을 바라는 중이다.

 

현재 맨유 클럽 내부에는 마이클 킨을 다시 영입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다.


킨 역시 맨유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표현한 바가 있다. 킨과 그의 에이전트는 30경기 이상 출장하는 것을 보장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킨이 돌아올 경우 올시즌 비난을 몇번 받은바 ㅇ크리스 스몰링이 떠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512290/Manchester-United-set-sign-Michael-Keane-25m.html

 

+ 재영입시 25%의 이적료를 받는 조건이 매력적입니다. 올시즌 리그내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준 킨을 영입한다면, 스몰링-존스 라인은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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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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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m로 책정된 하메스 로드리게스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대하여  €75m이상의 오퍼만 받아 들일 것이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점점 커져만 가고,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그가 떠날 때의 이적료를 정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초기에는 안첼로티 감독의 지휘하래 출장을 보장받았었지만, 라파 베니테즈 때부터 점점 그의 지위가 떨어지기 시작하다가, 지네딘 지단 감독부터는 거의 그는 로테이션 옵션이 되었다.


하메스는 겨울때 다른 팀으로 이적하려고 했으나 지단에게 설득되어 머무르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첼시의 오퍼를 거절하고 더욱 열심히 훈련했다.


하지만 하메스는 그저 2017년에 지단의 라리가 스쿼드의 멤버만 될 수 있었다. 이스코와 동료들이 중요한 챔피언스리그에서 기회를 받는 동안 그들의 로테이션 멤버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하메스를 좌절스럽게 만들었다.


이제 이 25살의 하메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준비를 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75m의 가격을 메겼습니다. 그리고 현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첼시와 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원하고 있다.


수많은 미디어들이 이미 하메스의 이적 경쟁에서 조세 무리뉴가 이미 선점을 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선수의 이적은 호르헤 멘데스가 관리하고 있으며 이 에이젼트는 무리뉴와 장기간 아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이적이 다비드 데 헤아의 이적에 영향이 있을 지 아닐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레알 마드리드는 2014년 월드컵이 끝나고 그를 영입했을 때의 가격 이하로 팔지는 않기로 결정했다.

 

출처: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05/15/5919b312e2704e625e8b464b.html

 

+ 아무리 하메스가 흥미로운 매물이라고 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남미 마케팅도 무시 못하지만, 그리즈만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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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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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앙리? 제2의 마샬?

 

유럽 빅클럽들의 시선은 이번 시즌 25골 9도움을 기록한 음바페에게 쏠려 있다.

 

콘테는 음바페를 좋아하며 그를 첼시로 데려오고자 하는데 이는 맨유의 무리뉴 또한 마찬가지다.

 

지단 역시 음바페의 팬인데 곧 100m 유로를 초과하는 금액으로 비드를 넣을 수도 있다.

 

그 정도 금액으로 모나코를 납득시킬 수 있을 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현재 모나코는 음바페에 대한 제안을 들을 생각이 없으며 약 80m 유로 + @의 오퍼도 이미 거절한 바 있다.

 

음바페는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월드컵이 1년 남은 시점에서 다음 시즌 모나코의 계획을 알고자 한다.

 

 

출처:

http://rmcsport.bfmtv.com/football/monaco-une-offre-de-80-meuro-pour-mbappe-refusee-1164541.html

 

 

 

+ 개인적으로 제2의 앙리가 될지 제2의 마샬이 될지 흥미로운 선수입니다.

마샬 또한 맨유 입성시 모나코에서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데리고온 선수였고, 데뷔시즌은 성공으로 보냈지만 현재는 성장이 더딘상태다. 마샬 보다는 멘탈적인면에서 훨씬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여러 포지션에서 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2의 앙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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