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잉글랜드 국가대표 FW 마커스 래쉬포드가새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올 시즌 팀에서 초반에는 PSG에서 이적해온 前 스웨덴 국가대표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백업으로, 그의 부상 이후에는 팀의 에이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준 선수다.

 

아직 19살의 어린 나이지만 훌륭한 활약을 보여준 래쉬포드에 대해, 맨유의 지휘관인 죠세 무리뉴 감독이 클럽 수뇌부에 래쉬포드와의 계약연장을 요청했다고 한다.

 

작년 5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4년 계약을 맺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클럽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되는 래쉬포드의 이적을 막기 위해, 겨우 1년 만에 계약 연장 절차를 밟으려 한다.

 

현재 계약에서 이미 주급 2만 파운드(약 3천만원)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래쉬포드이지만 새 계약을 맺을 경우 1만 파운드의 인상이 예상된다고 한다. 

 

이로인해 레쉬포드는 19살의 어린 나이로 주급 약 4천만원을 벌어들이게 된다.


출처:

https://www.soccer-king.jp/news/world/eng/20170524/591804.html?cx_top=new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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