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검찰청은 4차례에 걸쳐 이뤄진 호날두의 탈세 혐의에 대해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협의가 추정되는 금액은 총 금액은 14.7m 유로인것으로 알려졌다.

버진 아일랜드를 통해 세금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있고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탈세를 진행되었다.

세부적으로는 2011년에 1.4m 유로, 2012년에는 1.6m유로, 2013년은 3.2m 유로, 2014년에는 8.5m 유로로 추정된다.

탈세할 의도가 아니였다는 호날두 측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검찰측은 최종적으로 기소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검찰 측은 호날두가 고의로 자신의 수입을 숨겨왔음도 밝혔다.

이 기소는 AEAT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진행된 것이다.

 

 

출처:

http://www.elmundo.es/deportes/football-leaks/2017/06/13/593fb630e5fdea601a8b45e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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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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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의혹에 휩싸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18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 지검장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감찰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간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보냈다.

이 지검장의 사의 표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해당 의혹에 대해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직접 감찰을 지시한 지 하루 만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을 지낸 이 지검장은 휘하 간부 검사와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및 검찰국 1·2과장 과 함께 지난달 21일 만찬을 하며 돈봉투를 주고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불렀다.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188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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