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불한당’은 17일 하루 동안 9만 5,261명을 불러모아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1,524명이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설경구, 임시완이 멜로를 연상시키는 브로맨스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미국을 뒤흔든 호러영화 ‘겟 아웃’은 9만 2,121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만 2,395명이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를 자랑하는 이 영화는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섬뜩하고 기괴한 이야기를 그린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11240&gid=999339&cid=1062298
똠똠꼬
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