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레알 마드리드 포워드는 지네딘 지단 휘하에서 우선순위가 밀린 이후 베르나베우를 떠날 것으로 강하게 예측되고 있다.

 

지단은 심지어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라인업에서 하메스를 아예 제외시켰다.

 

출전 시간의 부족은 다음 시즌엔 그가 다른 곳에서 뛸 것을 암시해왔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목적지로 떠올랐다.

 

파리 생제르망, AC 밀란, 바이에른 뮌헨 또한 하메스를 노립니다.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52m 미만의 모든 제의를 거절할 것이며 이는 맨유와의 협상을 교착 상태에 빠트렸다.

 

그러나 돈 발롱에 의하면 리버풀은 기꺼이 이 금액을 지불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25살의 선수에게 올드 트래포드 말고 안필드로 오라고 설득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메스는 맨유행을 선호하고 있으며 무리뉴 밑에서 뛰고 싶어한다.

 

보도에 따르면 하메스는 맨유행이 실패할 경우 플랜B로 카를로 안첼로티의 바이에른 뮌헨행을 원한다.


 

출처: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813729/Liverpool-James-Rodriguez-Real-Madrid-Man-Utd-Transfer-News-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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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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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07일 (로이터) - 간밤 역외 NDF 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7일 시장참가자에 따르면 뉴욕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8.0/1118.5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0.55원을 감안하면 전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인 1118.3원에 비해 0.5원 오른 것이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지수는 목요일로 예정된 영국총선,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국장의 상원 증언을 앞두고 6개 주요 통화에 대해 0.24% 하락했다. 

 

유가가 6일(현지시간) 중동지역의 외교 단절로 인한 압박에 배럴당 47달러 밑으로 떨어진 뒤 반등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에 투자자들이 리스크 자산을 회피하면서 미국채 수익률과 달러는 최근 저점으로 떨어졌고, 세계 증시도 하락했다.

 

8일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결정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엔과 금값은 상승했다.

 

아랍의 맹주인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해 이집트와 UAE 등은 전일 카타르가 급진 이슬람 세력과 이란을 지지하고 있다며 단교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카타르 노선의 항공편이 폐쇄됐으며, UAE 후자이라(Fujairah) 항구에서도 카타르 행/카타르 발 선박의 정박이 금지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는 이날 1.67% 오른 배럴당 48.19달러에, 브렌트유는 1.31% 상승한 배럴당 50.12달러에 마감됐다.

 

그러나 정규장 종료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WTI가 하락세로 방향을 돌렸다. WTI는 오전 7시26분 현재 0.29% 내린 배럴당 48.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가는 이틀째 하락 마감했고, 유럽과 아시아 증시 역시 장중 하락세를 나타냈다.

 

아마존닷컴은 웰페어, 푸드 스탬프 등 미 정부 지원을 받는 이들에게 프라임(Prime) 서비스 가입비를 거의 절반 수준으로 할인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0.83% 하락했다. 월마트는 자사의 핵심 소비자 기반을 겨냥한 아마존닷컴의 발표로 인해 1.66% 밀리며 S&P500지수에 최대 부담을 안겼다.

 

다우지수는 0.23% 내린 2만1136.23, S&P500지수는 0.28% 밀린 2429.33, 나스닥지수는 0.33% 빠진 6275.06으로 장을 닫았다.

 

바이에른LB의 애널리스트들이 "수퍼 목요일"이라고 부른 오는 8일 영국 유권자들은 점점 예측불가능해지고 있는 총선을 치른다. 또 같은 날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의회에서 공개 증언을 가지며, ECB 회의도 예정돼 있다.

 

OANDA증권의 시장 애널리스트 크레이드 얼램은 "일단 이런 이벤트들이 지나고나면 보다 상황이 명확해져 시장에 경계감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범유럽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0.62% 하락했고, MSCI 세계주가지수는 0.28%가 내렸다.

 

투자자들은 금과 미국채, 독일 국채로 몰렸고, 그 가운데 독일 10년물 수익률은 6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준물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트럼프의 깜짝 대선 승리 후 이틀 뒤인 작년 11월10일 이후 최저치인 2.129%까지 하락했다가 장후반 2.143%에 거래됐다.

 

금 현물은 한때 11월 이후 최고치인 온스당 1,295.97달러까지 상승했다.

 

파운드/달러는 0.05% 후퇴, 1.2873달러를 가리켰다. 영국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여론조사들이 야당인 노동당에 대한 집권 보수당의 우세가 지난 3주간 축소됐음을 가리키면서 파운드는 변동성 장세를 나타냈다.

달러/엔은 200일 이동평균을 깨고 내려가 장중 한때 4월 21일 이후 최저인 109.23엔까지 하락했다. 달러/엔은 뉴욕장 후반 109.43엔으로 0.92% 내렸다.

 

 

달러/원 환율이 서울 시장 휴장 기간 역외 거래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달 하순 이후 나타나고 있는 1120원 중심의 좁은 박스권 장세가 견고한 모습으로 7일도 환율이 큰 움직임을 보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5일 거래에서 미국 고용지표 부진 여파에 따른 달러화 약세 영향을 받으며 1120원 아래로 하락한 달러/원 환율은 이후 서울 시장 휴장 중 역외 거래에서 1110원대 후반 레벨에 머물며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 기간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이번 주 예정된 큰 이벤트들을 앞두고 위험회피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달러/원 환율은 반응하지 않았다.

영국 총선과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청문회 증언을 앞두고 시장이 잔뜩 긴장하는 가운데 뉴욕 증시는 이틀째 하락했고 대표적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는 강세를 보이며 달러/엔 환율을 109엔대로 끌어내렸다.

 

달러/원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달러 등 다른 아시아 통화들의 움직임도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한 주 동안 7원가량의 주간 거래 범위를 형성할 정도로 변동성이 축소된 상황이다. 역내외로 포지션 플레이가 위축되면서 웬만한 충격에는 시장이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이날 장 중 서울 시장이 위험회피 분위기에 반응을 보이면서 달러/원이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은 있다. 특히 국내 증시의 조정이 깊어질 경우 이같은 분위기가 강화될 공산이 큰데,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외국인들은 지난 2거래일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달러/원의 발이 묶여있는 사이 달러/엔이 111엔대에서 109엔대까지 밀려나면서 엔/원 재정환율은 레벨을 더 높일 전망이다.

 

 

출처: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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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롯데마트 휴무일

 

2017년 6월 롯데마트 휴무일을 한번 알아보아요

 

 

 

 

 

 

 

롯데마트 휴무일 대부분은 마트 휴무일과 동일하게 둘째 넷째 일요일인데요.

아래 매장은 예외로 다른 주에 휴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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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이마트 휴무일

 


이마트도 역시 6월11(일), 6월 25일(일) 휴무점이 대부분입니다. 주요 점포로 목동점, 청담점, 가든5점, 구로점, 마포점, 명일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수서점, 신도림점, 양재점, 여의도점, 역삼점, 영등포점, 왕십리점, 용산점, 은평점, 이수점, 창동점, 천호점 등이 있습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은 6월 9일(금), 6월 24일(토)이 휴무이며,  인천점은 6월 12일(월), 6월 28일(수)로 격주 날짜가 다르니 잘 확인하세요. 이외 다른 휴우일인 점포들은 아래 이미지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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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홈플러스 6월 휴무일 

 


홈플러스 2017년 6월 11일과 25일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이 대부분 휴무점표입니다.

서울은 모든 점포가 이때 휴무이며 며 주요 점포로 강서, 강동, 금천, 동대문, 면목, 목동, 방학, 시흥, 영등포, 월드커, 잠실, 중계 등이 있어요.

경기는 동수원, 부천상동, 북수원, 분당오리, 서수원, 야탑, 의정부 등이 휴무이며 인천은 가좌, 인천영수, 인천청라, 인하가 휴무점포에 해당됩니다.

 



 

 

6월 14일(수), 28일(목) 홈플러스 휴무점은 경기하남, 김포, 남양주진접, 안양, 오산, 일산, 킨텍스, 평촌 등이며 역으로 생각하면 6월 주말은 언제든지 이용가능한 곳이죠. 이외 기타 요일에 쉬는 홈플러스 휴무점도 아래에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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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은 5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나타난 달러화 약세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이후로는 1110원대 레벨 부담과 당국 경계감이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에서는 고용 증가세가 둔화됐고 전월의 수치도 하향 수정되면서 노동 시장이 모멘텀을 상실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5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 수는 전월 대비 13만8천 개가 증가했는데 이는 시장의 전망치인 18만5천 개 증가에 크게 못 미쳤다.

 

이에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가 약세로 즉각 반응했다. 달러화는 유로 EUR= 와 스위스프랑 CHF= 에 대해 7개월래 저점으로 떨어졌고 엔화 JPY= 에 대해서도 2주래 최저치로 밀려났다.

 

지난주 금요일 서울 장을 1121.80원에 마친 달러/원 환율 KRW= 은 이어진 역외 거래에서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1110원대로 떨어졌다. 1개월물 기준으로 최종 호가가 1117.5/1118.5원이었다.

 

달러화 약세의 추가 진행 여부에 따라 낙폭을 저울질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떠나서 1110원대로 환율이 내려설 경우 기존의 레벨 부담과 당국 경계감이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일선 외환딜러들은 1110원대에서 상당한 당국 경계감을 노출하고 있어 장중 환율이 지지부진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한편, 또다시 영국에서 발생한 무장공격 사태는 달러/원 환율에 직접적인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로 인해 장중 증시가 영향을 받는 등 시장 전반적인 위험회피 분위기가 강화될 경우엔 달러/원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을 수는 있다.

 

 

 

세계은행은 4일(현지시간)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을 2.7%로 유지하고, 제조업과 무역의 회복, 시장 심리 개선, 상품가격 회복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세계은행이 이날 발표한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는 수 년만에 처음으로 6월 전망치를 1월에 발표한 전망치에서 하향 조정하지 않았다.

세계은행의 2017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 2.7%는 2016년 추정치 2.4%보다 높은 것이다.

 

세계은행은 선진국 경제, 특히 일본과 유럽 경제가 개선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과 브라질, 멕시코,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러시아 등 7대 신흥국들 역시 글로벌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 총재는 성명에서 "취약하지만 실제적인 회복세가 현재 진행중인 가운데 각국은 이 기회에 장기적으로 성장 지속에 도움이 될 민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관 및 시장 개혁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은 일본의 2017년 성장률 전망을 1월보다 0.6%포인트 높은 1.5%로 제시했고, 유로존 성장률 역시 1.7%로 0.2%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일본과 유로존 모두 수출이 회복되고 이례적 통화 완화가 성장 부양에 도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은행은 또 미국의 성장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는 연초의 소비 지출 부진에 따른 성장 부진으로 2017년 성장률 전망은 2.1%로 0.1%포인트 낮아졌다. 미국의 2018년 성장률 전망은 2.2%로 약간 상향 조정됐다.

 

중국의 성장률은 지난해의 6.7%에서 6.5%로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그대로 유지됐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나이지리아, 러시아 등 상품 수출국들은 침체를 끝내고 올해 플러스 성장세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은행은 그러나 트럼프 정부가 고려하고 있는 조치를 언급하며 새로운 무역 규제는 많은 선진국 및 신흥국들에 이익이 되고 있는 무역 회복세를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규제는 중국과 기타 아시아 국가들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세계은행은 지적했다.

 

 

출처:

https://kr.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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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애드웨어 제거 방법에 대해서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인터넷을 할 때도 팝업창이 여러개 뜨는 일도 있는데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mzk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악성 애드웨어가 설치되어 있는지 검사한 후 치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사용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으시면 되는데요. 네이버 카페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Malware Zero Kit(mzk)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지원되고 있는 운영체제는 Windows 7, 10은 물론이고 다양한 버전에서 쓸 수 있습니다. 내려받기 버튼을 눌러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압축된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알집, 반디집 같은 압축 해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폴더 안에는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 문제 해결 등과 같은 문서가 들어 있습니다. 이제 mzk 폴더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악성 코드를 제거해주는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밀한 검사를 위해서 관리자 권한을 부여해줘야 합니다. mzk.bat 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버튼을 눌러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다음과 같이 스크립트 초기화 작업이 시작됩니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검사 진행 전에 읽어야 되는 창이 나타나는데요. 주의 사항이니 한번씩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예 버튼을 눌러서 진행하도록 할게요.

 

 



 

위의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본격적으로 검사 작업이 시작됩니다. 컴퓨터 속에 들어 있는 악성코드와 애드웨어를 찾아내고 자동으로 치료 및 제거 해줍니다. 약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완료되면 진단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PC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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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타겟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타 그리즈만은 트위터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더 #Atleti #Todosjuntos"

 

라고 트윗을 올렸다.

 

사실상 잔류선언으로 보인다.

 

그리즈만의 잔류선언은 아틀레티코가 TAS 항소기각으로 영입금지 처분을 받음에 따라 클럽에 대한 충성심과 맨유 이적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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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식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름 그리즈만이 맨유의 메인 타겟이였지 않았나?


맞다. 그랬었다. 무리뉴는 그리즈만을 즐라탄의 파트너로 봤다. 몇개월 동안 사전 작업도 해왔었다.


개인적인 합의의 틀도 있었고 맨유는 충분히 바이아웃 금액인 87m파운드를 지르고자 했다.



그럼 왜 지금 단계에서는 눈을 돌렸나?


이번 목요일 맨유 고위 관계자가 준 소스에 따르면 즐라탄이 유로파 8강 2차전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후 그리즈만 영입을 최근 몇주 간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그들은 클래식 No. 9번 스타일이나 그리즈만 같이 빠른 스타일이 아닌 즐라탄과 같은 타겟맨을 원했다.




하지만 만약 맨유가 즐라탄이 부상당하기전에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원했다면 왜 갑자기 돌아섰나?


즐라탄 부상이후에도 타겟맨과 그리즈만 다 원하는 줄 알고 있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맨유 고위 관계자들이 그리즈만 협상을 진행중인 느낌을 받았었다.




맨유가 이번 이적을 돌아설 만한 다른 이슈가 있었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이아웃(87m파운드)의 절반을 일시불로 지급하라는 요구가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는 리포트들이 있었지만, 이게 딜을 엎을만큼 충분하다고 믿기 힘들다.


AT마드리는 이번 목요일 이적징계 항소를 기각 당했고 올해 안에 선수등록을 할 수 없다.


하지만 AT마드리드는 맨유가 바이아웃을 발동시키고 그리즈만이 떠나길 원하면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이제 그리즈만 이적은 끝난건가?


맨유는 계속 그리즈만에 관한 관심을 이어갈꺼고 미래에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썬 뒤로 밀려난 상황이다.




그럼 그리즈만이 아니라면 누가 타겟인가?


루카쿠, 벨로티, 모라타 이 선수들이 No.9번에 적합하고 맨유와 크게 링크되어 있다.




그들 중 누구와 가능성이 있나?


루카쿠와 벨로티는 큰 문제가 없지는 않다. 


에버튼은 루카쿠의 몸값으로 100m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첼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벨로티는 87m파운드의 바이아웃이 있다.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문제는 많은 돈을 쏟아붓기엔 프리미어 경험이 없고 증명하지 못한 문제들이 남아있다.


AC밀란과 링크되어있는 모라타도 많은 돈이 필요하다.


그는 최근 다른 선수들 때문에 주로 서브에서 뛰었다.


호날두와 다시 사인하거나 베일을 데려오려는 노력은 최근 몇년동안 없었다.




그래서 이제 그리즈만은 어떻게 되나?


다른 클럽들이 바이아웃을 지르지 않는 이상 지금으로서는 AT마드리드에 남을 것 같다.


AT는 개선된 조건으로 그리즈만에게 계약 연장을 시도 할 것이다. 이게 실현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출처:

http://www.telegraph.co.uk/football/0/antoine-griezmann-manchester-united-will-transfer-happen-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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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02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파리기후협정 탈퇴로 미국이 경제 위기를 피하고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많은 미국 기업들은 이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과 애플, 포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블루칩 기업들은 트럼프의 결정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반면, 미국의 탄소배출 기준 완화로 가장 큰 이득을 보게되는 화석연료 관련 기업들은 조용했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와 월트디즈니의 CEO 로버트 아이거는 트럼프의 이번 결정에 백악관 자문위원회를 그만두겠다고까지 했다.

 

세계석탄협회의 벤자민 스포튼 회장은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발표에 복잡한 심경이라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석탄이 설 자리를 적극적으로 마련해줄 미국의 정책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튼 회장은 "우리가 진정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은 대통령이 협정 재가입을 원한다면 석탄을 포함한 모든 에너지 소스의 역할을 인정하도록 합의를 변경시킬 수 있는지다"라면서 협회가 정부 관리들에게 협정을 유지하는 것의 이점들에 대해 설명해주었다고 덧붙였다.

석유 및 가스업계의 최대 단체인 미국석유협회(API)는 파리협정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취한 바가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놓았다.

 

엑손모빌, 코노코모빌 등 API의 일부 회원사들은 공개적으로 파리협정을 지지했다.

엑손모빌의 CEO 데런 우드는 31일 기자들에게 "기후 변화의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그와 같은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일부 다른 단체들은 트럼프의 결정이 이 협정이 가진 문제점들을 바로잡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며 조심스럽게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미제조업협회의 에너지 및 원자재 정책 담당 로스 아이젠버그 부사장은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제조업체들은 파리 협정의 정신을 지지하며, 공정한 국제적 합의를 통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는 노력을 지지한다. 그러나 대통령이 지적했듯이 이 협정의 일부 요소들은 미국 제조업체들에게 공정하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석탄기업인 피바디 에너지의 대변인은 31일 "파리협정이 여러 관점에서 결함이 있기 때문에" 탈퇴 결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광업협회와 미국연료및석유화학기업협회 등의 대변인들은 파리 협정 탈퇴 결정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그러나 많은 재계 지도자들은 이를 단호히 비판했다.

 

골드만삭스의 CEO 로이드 블랭크페인은 생애 최초의 트윗에서 "오늘의 결정은 환경과 세계에서 미국이 가진 리더십 포지션의 후퇴"라고 비판했고, 제너럴일렉트릭의 제프 이멜트 회장도 트위터를 통해 "파리 협정에 대한 오늘의 결정에 실망했다. 기후 변화는 실제적인 것이다. 이제 업계가 정부에 의지하지 말고 리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애플의 CEO 팀 쿡은 트위터에 "파리협정 탈퇴 결정은 우리의 지구를 위해 잘못된 것"이라면서 "애플은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 전념할 것이며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도 페이스북 포스트를 통해 "파리 기후협정 탈퇴는 환경에 좋지 않고, 경제에도 좋지 않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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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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