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장문복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장문복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문복은 헤어숍에서 머리를 손질 중인 모습이다. 그는 청순한 긴 생머리부터, 반묶음머리, 올림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반전 미모에 네티즌들은 전 피겨선수 김연아, 배우 유이,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 등을 닮은꼴로 꼽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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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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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은 프랭크 리베리를 마르세유로 팔 준비가 되었다. 만약 뮌헨이 산체스를 데려오기만 한다면 말이다.

리베리는 노쇠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잔부상과 함께 리그 경기만 21경기 밖에 못 뛰었다.

Le10Sport의 보도에 의하면, 리베리는 2년간 몸 담았던 마르세유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뮌헨은 산체스를 영입하지 않는 이상 그를 팔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출처:

https://www.thesun.co.uk/sport/3601821/franck-ribery-to-leave-bayern-munich-if-they-sign-arsenal-ace-alexis-sanchez-and-he-could-head-back-to-marseille/?CMP=Spklr-_-Editorial-_-TheSunFootball-_-Sport-_-TwImageandlink-_-Statement-_-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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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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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풋볼리스크는 호날두는 2009년 부터 버진 아일랜드 회사를 통해 자신의 수입 약 1억 5천만 유로(1900억)을 탈세했음을 알아내었다.

 

당시 호날두는 명백하게 이 사실을 부인했지만 스페인 국세청의 조사 결과 호날두가 세금 전부를 납세 하지 않았음을 밝혀내었다.

 

호날두측은 "납세가 완벽 하지 않았지만 탈세 의도는 아니었다"고 설명하였다.

출처:

http://www.elmundo.es/deportes/footballleaks/2017/05/19/591ebbe1268e3e3d428b46a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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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알지는 못해도 얕게 아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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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유기한 10대 소녀가 정신감정 결과, 자폐성 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최창호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혐의를 받는 고교 자퇴생 A(17)양의 정신감정이 끝나 구속기소 했다고 19일 밝혔다.

A양은 올해 3월 29일 낮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B(8)양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한 뒤 흉기로 잔인하게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범행 당일 오후 5시 44분께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평소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고교 졸업생 C(19·구속)양에게 훼손된 B양의 시신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양의 정신감정을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의뢰한 결과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이 크다"는 잠정 의견을 최근 받았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성 장애의 하나로 인지 능력과 지능은 비장애인과 비슷하나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고 특정 분야에 집착하는 정신과 질환이다.

검찰은 A양이 심신상실 상태에서 범행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경찰이 적용한 죄명을 유지해 구속기소 했다.

 

앞서 검찰은 A양으로부터 피해자의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C양도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C양은 사건이 벌어진 시간대에 A양과 수차례 전화 통화하는 등 살인 행위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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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50m(£42.7m)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모나코의 티에무에 바카요코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적자금은 £200m 이상이고 협상이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바카요코가 첼시의 첫 번째 사이닝이 될 것이다.

 

첼시의 소스에 따르면 르마에게도 관심이 있지만 모나코가 둘 다 팔 것 같지 않기에 바카요코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딜의 일부로 바추아이의 임대나 영구 이적이 포함될 수 있다.

 

첼시는 오스카 판매금액으로 £60m을 이미 보유 중이며 £76m에 코스타가 팔린다면 이적자금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베고비치와 나단 아케가 본머스로 간다면 £30m 정도가 더 늘어날 것이다.


커트 주마는 발렌시아와 인테르의 관심을 받고 있고 첼시는 임대에 관심 있다.

루카쿠의 몸값 £100m은 첼시가 맞춰줄 수 있는 금액보다 크고 로스 바클리의 몸값 £50m 또한 맞춰줄 생각이 없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이 아스날을 따돌리고 사인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산체스 또한 타겟이지만 PSG와 바이에른과의 경쟁이 매우 심하고 아스날은 그를 해외에 판매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출처: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5/18/chelsea-step-bid-sign-50m-monaco-midfielder-tiemoue-bakay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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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이 된 페페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자신이 오랜시간 뛰었던 베르나베우를 떠날 준비가 되었다.

 

맨체스터의 두 클럽은 센터백의 영입과 관련되어있으며 파리 생 제르망 역시 그와의 계약을 원하고있다.


하지만, (TMW)에 따르면 페페가 계약이 끝나감에따라 인터밀란은 빠르게 그를노릴것이며 페페는 이탈리아로 향할수도 있다.


인터밀란은 이번 여름에 팀을 대대적으로 개편할것이며 그중에는 센터백이 포함되어있다.


그는 산시로로 이동하려면 높은 급료를 원할것이며, 특히나 PSG는 그가 원하는 딜을 성사시켜줄수있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자신들의 새 구단주인  (쑤닝 그룹)이 그가 요구하는 급료를 맞춰줄수 있다고 생각하고있다




출처:

http://talksport.com/football/transfer-report-inter-milan-hoping-sign-real-madrid-defender-pepe-ahead-manchester-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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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공식입장

 

 

법원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강정호(피츠버그)의 항소를 기각한 가운데 소속팀 피츠버그가 그의 비자 발급을 돕겠다고 나섰다.

피츠버그는 19일(한국시각) 공식 성명을 내고 구단의 입장을 밝혔다.

구단은 “우리는 강정호의 항소가 기각된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이 판결이 구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르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비자를 발급받을 수만 있다면 구단은 강정호 측과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봄철 패류독소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부산과 경남 연안에서 채취된 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어 조개류 섭취에 주의가 요망된다.

 

패류독소는 3∼6월 해수 온도가 높아질 때 홍합·굴·바지락·피조개 등 조개류가 플랑크톤을 먹으면서 생성하는 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패류독소는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허용기준 이상 검출된 지역에서는 조개를 임의로 채취해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디카프리오 결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외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와 모델 니나 아그달(25)이 1년간의 열애 끝에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측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니나 아그달이 4일 전 헤어졌다. 관계가 자연스럽게 소원해 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친구로 남기로 했다. 실제로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연인 아닌 친구로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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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더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32도까지 치솟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고 기온은 10~21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전날보다 1~3도 가량 높은 초여름 더위가 계속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부산, 울산에서는 대기정체로 아침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부 내륙지역과 동해안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흥민 최다골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서 한국인 유럽축구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 소속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두 골을 넣고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아 팀의 6-1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4골, FA컵 6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합해 21골을 채웠다.


 



김의성 여자친구

 

배우 김의성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김의성은 친한 여자 후배인 고아성, 설리 등과 만날 때 여자친구가 동석한다며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김의성은 "여자친구는 춤신춤왕이다. 과거 2000년대 여자친구가 클럽에 가면 DJ들이 '앗 저 누나 떴다. 음악 잘못 고르면 끝장나' 할 정도로 유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다"라며 "나이들어서 만나니까 잘 안 싸우게 된다"라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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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19일 시행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희망하는 음식점에 대해 평가를 시행해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에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외식 이용률이 2012년 25%에서 2015년 33.4%로 증가하는 등 국민 식생활에서 외식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5년 식품위생법을 개정해 이 제도의 근거를 만들었다.

 

2014∼2016년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1천85건으로 이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것이 61.8%에 해당하는 671건이었다.

등급 부여를 위한 현장 평가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맡는다. 위생등급을 받은 음식점은 2년간 당국의 현장 점검(출입·검사·수거)를 면제받게 되며 위생등급 표지판을 걸 수 있다. 또 식품진흥기금으로 시설이나 설비를 개·보수할 수 있는 혜택도 받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음식점 인증·평가 제도가 105개에 달한다"며 "이를 법에 근거한 위생등급제로 단계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생등급을 받으려는 음식점은 식약처의 식품안전정보포털인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foodsafetykorea.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출처:

식양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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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돈봉투 술판'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이영렬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을 좌천시키고, 그 자리에 윤석열 현 대전고검 검사를 임명했다. 청와대가 '우병우 라인'을 제거하고, '검찰 인적 쇄신'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돈봉투 만찬'으로 물의를 빚고 사표를 제출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을 각각 부산고검 차장 검사, 대구고검 차장 검사로 좌천시켰다. 그 대신 윤석열 현 대전고검장과 박균택 현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각각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승진시켰다. 사법연수원 23기인 윤 신임지검장이 파격승진함에 따라 검찰내부에는 인사 태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이영렬 전 지검장이 18기였다. 5기수를 뛰어넘은 것이다. 검찰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십수명 검사장이 물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윤영찬 수석은 "이번 인사는 최근 돈봉투 만찬 논란으로 서울중앙지검장 및 법무부 감찰 국장에 대한 감찰이 실시되고 당사자들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신임 지검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팀에서 수사 팀장을 맡은 인물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하다가 외압에 반발해 좌천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에서 탄압받았던 인사를 승진시킨 것은 검찰 '인적 쇄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윤영찬 수석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검찰의 주요 현안 사건 수사 및 공소 유지, 검찰 개혁 과제 이행에 한층 매진하고, 최근 '돈봉투 만찬' 등으로 흐트러진 검찰 조직의 위기를 쇄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애초 청와대는 전날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면서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는 차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었다. 그러나 이날 윤영찬 수석은 "돈봉투 사건의 경우 감찰 결과에 따라 내용을 파악해야겠지만, 인사권 자체가 인사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에 '검찰 개혁'과 떼어놓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인적 쇄신'이 검찰 개혁과 무관하지 않다는 데 중점을 뒀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함과 더불어 그동안 '고검장급'으로 격상된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사장급'으로 환원시키는 '제도 개혁' 조치를 병행했다. 윤영찬 수석은 "서울중앙지검장은 2005년 고검장급으로 격상된 이후로 정치적 사건을 수사하는 데 검찰총장 임명권자의 눈치를 본다는 비판이 계속된 점을 고려하여 종래와 같이 검사장급으로 환원시켰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고검장은 검찰총장 후보군에 오르기 때문에 VIP라고 속칭하는 인사권자(대통령)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그런 점에서 수사가 왜곡돼 그 부분을 바로잡는다는 측면에서 정상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청와대가 검찰 수사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윤석열 지검장과 더불어 이날 임명된 박균택 신임 법무부 검찰 국장이 광주광역시 출신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호남 출신이 법무부 검찰 국장에 임명된 것은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윤성우 법무부 전 감찰국장을 마지막으로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다.  

윤영찬 수석은 박균택 신임 국장 인선 배경에 대해 "법무부 검찰 국장에는 검찰 안팎에서 업무 능력이 검증된 해당 부서의 우수 사원을 발탁하여 향후 '검찰 개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개혁'도 단행하면서, 능력이 있으면 호남 출신 인사도 승진에서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을 알린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전 지검장과 안태근 전 검찰국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것도 의미가 남다르다. 두 사람의 '꼼수 사퇴'를 막고 적절한 징계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천명한 셈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검찰 내부 징계 절차에 따라 '해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8757&ref=dau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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